건물주변사정( 건물과 건물사이의 폭, 도로넓이, 크레인진입 불가)등이 이유로 에어컨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져서 설치자체를 포기했거나, 설치비용이 거액으로 들어가는 집이나, 상가, 오피스
등이 많이있습니다.
이번현장은 도쿄의 한 마을 역상권에 위치한 음식점의 실외기 설치 장면입니다.
이곳은 크레인 진입이 불가능한곳, 건물과건물사이가 너무 좁아서 에어컨을 운반시킬 장치나 설비등을 설치할수없었던 곳이었습니다. 에어컨 설치를 위한 개인사업이나 조수에서 기사로 되신 경험이 짧으신 분들이 보시고 유용하게 활용할수있는 방법입니다.
아래사진은 도쿄의 코이와 역상가의 한 점포에어컨 설치 모습입니다.
크레인 진입이 불가능하며, 옜날식 목조건물로 , 다른 윈치나 단관파이프 혹은 벽에고정형
윈치등을 설치할수없는 건물이었습니다.
[공사 발판] 을 지지할때 사용하는 단관파이프를 건물과 건물사이에 놓은뒤 고정하고하중 약 500킬로에도 버틸수있는 도르레및 밴드, 로프를 걸었습니다.
소형 체인윈치가 1등공신입니다.
에어컨을 전용로프밴드 로 결박한다음에 소형 수동식 체인윈치로 에어컨을 들어올렸습니다.
실외기가 약 80킬로 그램인 반면 소형 윈칩블럭은 약 500킬로그램을 수동으로 올릴수있습니다.
물론 사람한면의 힘으로 말입니다.
아래사진에서 보시는 도르레도 약 500킬로그램까지 지탱을 하고 운반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번 현장에서 사용되는 각각의 도르레및 소형 체인블럭 . 로프 . 밴드등은
끌어올리는 에어컨 실외기의 KG수를 3배이상이 하중을 지탱하거나 끌어올려 운반시킬수있도록
설계된 것들입니다. 물론 가격은 비싸지만, 에어컨 실외기가 아래층에 전락하기라도 하는 날에는
사고수습. 피해보상등 생각하기도 힘든 상황들이 펼쳐지기대문에 확실한 도구, 공구들을 사용했습니다.
도구나, 공구가 오래된것이나, 성능면이나 , 외형적으로 낡은 것은 낙하사고나 중간 파손 절단사고등을 일으킬수있기때문에 충분히 점검하거나 새것으로 교체 사용하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비까지오는 날이어서 함석지붕이 상당히 미끄러운 현장이었습니다.
작업원 스탭들 보시면 결박끈으로 몸이 미끌려도 안전하게 보호하는 로프를 허리에 차고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에어컨 설치가 완성된 모습입니다.
주의 사항
1, 도구와 공구는 안전한것을 사용하기.
2,사용전 점검은 필수
3, 윈치의 성등및, 로프의 하중감당량 등을 고려해서 맞는것으로 사용해야 사고의 확률을 떨어뜨릴수있습니다.
4. 혼자서 작업하는것보다는 여러명이서 서로의 안전등을 확인하면서 작업합시다.
사고를 막는길이며, 사고가 나더라도 빨리 대응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