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설치하기전, 설치후 전압측정을 하고계십니까?
이곳 일본같은 경우,에어컨은 규모와 크기에 따라서 단상100V, 단상200볼트, 삼상200볼트 를
사용하는 에어컨으로 구별됩니다.
삼상200볼트는 다른 말로 동력 [動力]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시공하려는 에어컨에 맞는 전기 전압이 들어오는지를 체크하는것은 너무 중요한 일입니다.
에어컨의 시공전후 전원투입후 고장나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메이커 자료를 본적이 있습니다.
작은체크 사항이지만 상당량의 고장및 불량시공이 있다고 합니다.
Contents
전원을 측정해야하는 이유
에어컨이 100볼트 전압이 필요하다고 가정했을때 콘센트에서 200이 와있고 에어컨전원플러그를
꽂아버렸다고 가정해봅시다.
높은 전압에의한 에어컨 바리스터 파손및 전원장치의 휴즈가 파손되버리는 경우가 생기며,
심한경우 기판 전가체가 고장나버려 사용할수없게되는 현상이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눈으로만 보면 확인할수있을것같지만 실질적으로는 어떤 주택에 전선배선공사등을 전기공사 자격증
소유자에 의해서 정확히 해놓은곳이 있는가 반면에, 대략적으로 잘못된 전선압착및 틀린종류의 전선
을 사용한 경우와 맞지않는 콘센트를 사용해서 착각을 불러올수가 있습니다.
당연하게 나와야할 100볼트는 안나오고 콘센트를 꽂아넣었는데 갑자기 펑~ 하는소리와함께
뭔가 타는듯한 냄새가난다…~ 전류의 전압이 맞지 않아서 발생하는 사고중 하나입니다.
위의 일러스트처럼 100볼트 에어컨에는 100볼트 전기콘센트를 사용하며
200볼트를 요구하는 에어컨은 200볼트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넣어야 비로써 에어컨이 움직이게
되는것 입니다.
비록 에어컨에 한정되어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른 전자제품도 똑같습니다.
100볼트 사양의 에어컨을 200볼트 콘센트에 넣었을때 생기는 현상
과전압이 투입되는 경우는 에어컨 전원공급장치 관련 부속품중인 바리스터 나 휴즈가 파열되는
상황이 발생되게 됩니다. 높은전압이 투입되었으므로 기판보호를 위해 높은수치의 전압이 들어오면
휴즈가 끊어져버리는 메커니즘입니다.
그외 심한 경우에는 기판 전체를 사용할수없게되기도합니다.
휴대하기 편리한 소형 테스터기 전압측정하는 포인트
아래 사진을 보시면 노란색 원형의 렌지 다이얼을 물결문양의 V표시 ~V 에 돌려서 맞춥니다.
다이얼을~V 교류전압측정 위치에 돌려놓았으며 숫자가 0인지 확인합니다.
소수점 3자리 아래 맨마지막 숫자가 움직일수있는데, 고장난것이 아닙니다.
그럴경우 빨간색 코드 검정색 코드 맨끝 단자를 교차시켜서 0이 나오는지 확인을 합니다.
정상인지 확인이 되면 콘센트에 +- 상광없이 꽂아넣습니다
숫자를 읽어줍니다. 예를 들어서 100 볼트라면 102.5 라는 숫자등이 나옵니다.
정상적인 숫자입니다. 100 볼트라는 전압이 통선되고있는것이 환인이 되었습니다.
직류. 저항값등은 이런 형식으로 다이얼을 필요로하는 렌지에 위치시켜놓고 사용합니다만,
이번에는 교류 전압측정내용만 다루겠습니다.
콘센트에 단자를 꽂을때 +－를 의식하나요?
그럴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할
어머!, 전원플러그 왼쪽이 마이너스 극이었지?!! 내정신좀봐!!ㅎㅎ
라는 것을 들어본적이 있습니까?
왜냐하면, 교류전류 흐름의 특징이 +-를 반복하는 물결형 주파스형태로 발전소에서 가정으로 오기때문에 원칙적으로 콘센트부분에 － 마이너스 혹은 +플러스 선위치가 정해져있어도 계속 바뀌기 때문에 테트터 단자를 바꾸어 꽂아도 일정한 전압을 측정할수가 있습니다. 특별하게 +나 -를 의식할필요는 없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