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본 경제뉴스
4/20일 일본의 경제관련 각 매체의 뉴스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鴻海精密工業(홍하이 정밀기업)은 대만에서 손가락안에들어가는각 전자제품및 공업부품분야 주문자생산 상표부착 OEM생산 영업방식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잘알려있고 중국방면의 영업판매기업인 FOXCONN 으로도 우리에게 아주 잘 알려져 있는 기업입니다.
세계 최대의 휴대폰 기업 애플,샤오미등과같은 거대한 기업들과 거래를 하고있으며 세계적인 각국의 전자제품 생산 기업등과 경쟁을 하고있는 기업이며, 한국의 여러 기업들과도 경쟁을벌이고 있습니다.
2016년 일본의 샤프 シャープ株式会社（Sharp Corporation）을 인수 합병하며 경영권을 거머쥔 홍하이정밀공업은 이로써 일본내의 공업전자제품 본격진출이라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중국과 미국등의 정계와도 두터운 파이프를 가지고있는 회장과 경영진의 영업전략으로
2016년부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시장 석권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鴻海 홍하이는 대만기업이면서 제조거점의 대부분은 중국대륙에 포진해있고,
복잡한 정치문제를 안고있는 중국과 대만사이에 이러한 거점을 전개가능한것으로 만든것은
郭 쿼 회장의 중국 정치재무계와의 인맥 파이프가 있었기 때문에 중국내에 있어서의 판매전략의 강화가 가능했다고 분석들을 합니다.
한편 미국과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해에 2017년에 대형액정화면 디스플레이 공장을 미국에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한화 10조원이상의 규모라고 하는 대형계획 프로젝트를 착착 진행중으로 미국중시의 자세는 국제정세의 흐름에 민감하고 발빠르게 반응하여 중국과 미국의 틈사이에서 살아가려는 이기업 회장 특유의 서바이벌 정책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2018년,2019년 중국과 미국의 무역마찰과 중화권제품 배제등의로 실적저조와
샤프의인수합병으로 액정화면제조 기술을 흡수하고 리스트라(노동자해고) 효과 등으로
흑자로 되돌린 지금 샤프를 인수할당시 홍하이 기업내에서도 인수를반대했었던 소위 반대파와 일부 경영 OB들의 샤프기업 해체론과함게 매각하는것은 아닌가하는 억측이 난무하고있는가운데,
고정밀 8K분야나 유기EL 독자기술등으로 강한 샤프를 매각한다는것자체는 지금으로써는 생각하기 힘들다고 하는 의견등, 여러가지로 샤프매각이나 해체등은 생각할수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2020년 郭 쿼 회장 대만총통이되어 정계진출이 현실화 된다고 하더라도 당분간은 쿼 회장
체제로 갈것이지만 만약 회장이 정계로 진출하고 정계로 진출하면 그룹내 인사권등에 직접 참여할수없어지며 샤프내의 간부 조직파워 밸런스를 샤프측은 우려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019년 현재 이사회 역할등 대부분의 OB 간부들이 홍하이 출신이며 회장경영체제로 운영되고있지만 앞으로는 반대의견을 갖는 간부등이 나오므로써 샤프의 운명을 좌우하지 않을까하는 예측등도 할수있다고하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는 뉴스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