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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공사에 전신주 전선을 보양하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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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공사에 왠 전신주 보양? 하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일본에 와서 놀랜것중하나가 이런부분들이었는데요, 일본의 전신주 저압 전선의 경우  도로에서는 최하5m높이에  차량과 특수차량등의 통행에 지장이 없는 높이로 설정되어있습니다.

집주변 분전판까지의 전봇대에서 내려오는 전기선은 4미터 높이에서 집까지 내려오게 되어있어 감전사고 안전 . 낙뇌등의 피해를 감안한 높이라고합니다.
바로 아래사진은 작업하기전 전선이 보양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각국가마다 전선과 전신주의 높이는 건설법과 전기법이 틀리므로 다릅니다.

수도공사를 하면 작업차량이 오게되는데 작업차량에서 만에하나 전신주(전봇대)와 부딪혔을경우  크레인 차량의 한부분이 전선에 걸려서 발생하는 정전및 감전을 원천차단한다는 취지의 법으로 아래사진같이 도로를 파는 수도공사임에도 불과하고 반경 ~300미터 이내에는 완전히 전선을 특수 방전플라스틱 보양보호재로 감아놓는것입니다.

상당한 비용도 들어가며 전력회사 인력도 들어간다고합니다.

그냥 대략 감는것이 아니라 전선 조인트부분 길이에 맞는 기성제품을 가져오거나 만들어와서 보양한다는것을 보고 같은 건축업계에 있는저로서는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일반 공사도.기타건축. 간판작업. 발판(아시바)건설에도 적용됩니다.
그래서 견적을 보러갈때 이런부분을 손님과 이야기 하고 미리 전력회사에 상담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입니다.
공사도중 공사정지명령과 함께 전신주 보양명령등이 내려오기도 하며 실제로 저의 현장에도 누군가의 신고로 인하여 긴급차량 싸이렌을 키고온 전력 업자가 차량에 싣고온 보양재로 건물 발판(아시바)와 전선사이가 가깝다는 이유로 감전. 정전의 위험을 이야기하고 잠시 작업중지후 작업을 보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현장에서 전력회사 본부의 명령에 따르는 모습을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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