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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편에서 주로 강조했던 내용을 다시 정리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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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링 기본사이즈와 분할(후리와케)의 기본생각

이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재료의 기본 사이즈입니다.

방가로와 세로의 길이를 확인했을때  폭이 약 2500mm 정도였으며, 방의길이가 약 3500mm 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보는바와같이 기본 1818길이를 두장 더하면 방의 길이가 2장으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방의 폭은 303mm의 플로링 나무가 8장 들어가면 아슬아슬하게 폭8장으로 재료를 아낄수 있으나, 이 방은 오래된 일본식 타타미 방입니다.

플로링나무바닥

옆폭, 좌우의 사이즈가 당연히 틀린 상황이므로 한장을 더 사용할생각해서 약 9장을 사용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만, 저는 아슬아슬 하게 굽도리(하바키) 사이즈에서 양쪽 약 5mm 씩 10mm , 그러니까 1센치 를 얻을수있고 정밀하게 작업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8장을 사용합니다.

처음 목공하시는분들은 무리하지 마시고, 9장으로 양 사이드를 잘라서 사용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아주 가느다란 가공을 해야하고, 플로링끼리 맞출때 기본 확보행하는 길이가 30mm 암수를 결합하는 형식이므로 마지막장에 가늘게 시공해야한다든지. 실리콘 코킹본드 처리를 해야한다든지 낭패를 볼수있습니다.  그럴바에는 미리 시작하는곳에서부터 303mm를 두동강으로 만들어서 스타트하면 마지막에도 넓은 조각을 넣을수있기 때문에 시공도 깔끔하게 되며, 빈틈이 생겨서 코크본드 처리를 하지 않아도됩니다.

첫선 스타트 라인

첫 스타트 라인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일본어 표현으로는 “데다시”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첫장을 삐뚤어지게 시공한다든지 하면 끝이 맞지 않게 되며, 잘못된시공으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생깁니다.  반드시 방의 바닥의 유효사이즈 (슨뽀)를 가로 세로, 중앙, 끝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바닥에 연필등으로 펴시해주고 거기서 나누어 출발하셔야합니다. 그래야 정확하게 실수없이

시작에서 끝까지 작업을 완료할수있습니다. 중앙선(토오리심)은 기본은 방의 끝과 끝의

정 중앙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꼭 중앙에 선을 잡아줄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알기쉽고 확실하다고 하는 선을 첫 스타트 라인에서 떨어지게 해서 스퀘어(정사면, 정방향)으로 표시해주면 됩니다

재료에 따라서 방식이 여러가지로 나뉩니다만, 이번 3편 영상을 보시면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작업중인 현장이라서 말로 표현 하지 못했던 것등을 다시 블로그를 통해 전해드리니, 혹 모르시는것등이 있다면 덧글, 유튜브 덧글등으로 연락을 하여 주세요.

그리고 4편이 곧 UP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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