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물받이 일본어로는 “雨どい 아마도이”라고하는 주택에서 빼놓을 수없는 외관 물 관련설비
하늘에서 오는 비를 효과적으로 건물위에서 땅이나 바닥으로 흘러가게 하는것은 옜날이나
지금이나 집,주택의 구성요소중 빠뜨릴수 없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목조주택, 단층주택, 3층~5층의 단독주택등에서 특히 이런 설비부분을 많이 볼수있습니다.
여러분들 주택은 어떻세요? 알고 나면 아주 쉽고 누구나 할수있는 물받이 작업
오늘은 몇가지 간단한 포인트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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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플라스틱 물받이 유니트 (일본)
아래 사진에서는 하나의 물받이 설비 유니트를 연결했을때 완성되는 물받이 세트의
사진입니다.
단층주택의 경우 처마에서 땅바닥까지의 길이는 약 2400mm에서 2700mm의 높이가
대부분으로 아래사진의 각유니트등을 연결 조합하여 한부분의 물받이 설비를 완성하게 됩니다.
1. 75°～105° 경사각을 이루는 엘보 유니트
지붕의 경사도, 위에서 내려온 빗물이 흘러내리게 하고싶은 하수구 입구등의 위치를
잘계산해서 맞는 각도의 유니트를 구입해야겠죠!
2. 관접속 커넥터
원형관은 55미리, 60미리~ 여러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2~3층의 작은
목조주택의 단독주택의 경우 55미리와 60미리 직경의 관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지붕의 면적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요, 일반적 건축지 면적이 50평이하의 주택에서
55~60도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일본 주택수리보수 경험)
그리고 원형관 뿐만이 아니라 사각형의 모양과 줄모양의 디자인 물받이 관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보는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저렴하고 흔히 사용하는 일본주택등지에서 볼수있는
물받이세트 입니다.
3미터 4미터 단위로 판매하기 때문에 차량운송으로 적재가 힘들경우
혹은 더 높은 건물일때 원형 관을 이어야 합니다만, 그럴때 관 접속 커넥터를 사용합니다.
벽에 박는 고정 사들 (대못 고정방식,표면 피스 고정방식)로 원형관을 약 1미터 단위~1.5미터
단위로 고정하기 때문에 접속할때 원형관과 원형관을 연결하는 커넥터는 따로 나사로 체결한다든지 접착제를 넣지 않는것이 특징이며 같은 미리수에 대응되는 커넥터를 사용하면
원형관 단부를 삽입 하였을때 타이트하게 딱 맞아 들어가므로 초보자들도 간단 삽입시공이
가능합니다. (남,녀,노,소)
3.물받이와 관 연결파츠
지붕처마나 바로 아래는 U자형의 물받이 가 있고 그물을 아래관과 연결해주는
물받이와 관연결 파츠가 있습니다.
원형, 사진과 같은 모양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한주택에 하나의 모양을 선택했다면
일관성있게 하나의 모양을 골라서 주택지붕에 시공하는것이 통일성이 있고 주택 지붕이
단일성있게 맵시가 나겠죠?! ^^ (개인별로 차이가 있음)
이번 현장에서 사용된 물받이 ,수직물관 커넥터, 벽고정 사들이 모양입니다.
1개1개 가격이 160엔~6000엔 (1600원~6000~입니다.)
4. 원형과,U자 물받이 벽 체결 파츠 일본말로는 죠고, 로우또 漏斗（ろうと、じょうご、영국영어 단어 funnel）이라고 합니다.
30년전 모델을 2018년 12월 지금도 그사이즈 그대로 생산하며 판매하고 있다는것이 놀라울뿐입니다. 65년전 신축된 목조주택에 도중에 한번 물받이교체 공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물관,U자형 물받이 수명
평균15년~20년
일반적으로 주택이 있는 환경 에 따라서 좌우됩니다.
메이커의 재료에 따라서 대략적인 수명이라는것이 있습니다만,
바닷가에 바닷바람등이나 물 항상 환경적으로 강한 햇살, 바람, 빗물, 바닷물에 노출되어있있는
환경은 수명이 평균에 비해 짧아질것이며, 일반주택가속에 평균 환경상황에선 평균이상의
수명입니다.(평균 지붕전문 수리공들 의견, 손님히어링, Yepoon 사견^^)
아래사진은 30년 이상 사용된 漏斗（ろうと、じょうご、영국영어 단어 funnel）모습
재료성분
대체적으로 메이커 홈페이지등을 보면 플라스틱과 특수수지 ,塩化ビニル樹脂製
염화비닐 수지제 (부분에 따라서 복합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등 폴리계석유화학제품이며, 판금용 금속양철판으로 특수제작된경우
동으로 특수제작된 (고가주택. 절.관저등)것도 있습니다만, 금속재료일경우 수명이 아주 짧고
도색을 자주 해서 물과,바람, 녹으로부터 산화되는것 방지를 위한 멘테넌스를 자주 해주어야하는 단점등이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대부분의 경우 폴리카보네이트나 플라스틱 폴리재질입니다.
간단 시공순서
1. 기존의 물받이 파츠등을 해체합니다.
※포인트- 때어놓은것을 그대로 버리지 말고 사이즈, 구입할 유니트 등을 참고합니다.※
처음부터 수치를 재어가면서 다 하려면 시간이 몇배 들거갑니다.(경험상)
2.금속처마 물받이 지지부분 사들 금속, 수직물관 벽체결금속파츠교환
금속부분이라서 산화되고 녹이쓸거나 勾配 높이(물이흘러가는 각도)등을 조정해가며
물받이 지지 금속체결파츠 부품등을 먼저 교환합니다.
단, 이때 전체적인 사이즈에 맞는 파츠를 사용합니다. 가격에 따라서 이거,저것 , 이메이커,저메이커제품을 섞어서 구입하게 되면 깔끔하고 빠른 시공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3. 처마물받이(노키토이軒とい）등을 사이즈에 맞게 절단합니다.
4. 각물관,물받이등을 형상에 맞게 각 유니트(엘보,캡,)등을 사용해 조립하면서 2번에서 먼저 시공해놓은 사들 금속체결금속 파츠에 완전 연결 결부시킨다.
※알기쉬운 이미지로 먼저 금속체결도구를 벽에 고정시키고 2번에서 대략적으로 절단한 긴 물받이 등을 금속철 파츠등에 조립고정하고 그상태에서 정확하게 다시 톱, 전용 판금가위등으로 정밀절답합니다. 꽂고 맞추어 넣고 부분적으로 필요에 따라서 실리콘 접착제를 사용해
방수,완전 접착등을합니다.
5. 4번작업을 하면서 물받이등 길이가 짧게 재단된 혹은 지붕 형상에 따른 코너 각에서 잘린
물받이등을 연결커넥터등으로 연결하여 완성합니다.
※물이 흘러가는 부분으로 반드시 경사를 만들어서 엘보 75도에서 105 중에서 골라 적절한
각도를 만듭니다.
F형 집수기를 연결한 모습
물받이 (軒樋 노끼토이)캡등을 조립합니다.
꽂아 넣으면 되는간단한 방법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같은 색으로 실리콘 방수 누수처리합니다.
저의 경우는 실리콘 처리 100% 했습니다.
고객이 지정한 부분만의 수리였기 때문에 아래 사진과같이 새것으로 된 부분도 있고
낡은 부분도 있습니다.
요즘은 아래 사진의 끝단부가 우수 雨水 라고해서 우천시 범람등을 막기위해 하수도로
연결하는 것이 신축 주택등에서는 의무화 되어있으며 일부 일본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비용도 일부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물을 도로에 쏟아낸다면, 장마철이나 태풍철에 물이 넘처 침수피해등을 입기
때문에 하수도하고 연결하고있지만, 사도私道부분에 여러주민의 동의서나 비용등의
문제로 아직 이렇게 로상방출식으로 된곳도 상당수가 있습니다. (일본사정 참고)
필요한 작업공구 .재료
각유니트 물관, 물받이 재료
판금가위,혹은 일반톱, 드라이버, 뺀찌,망치,실리콘,줄자등
작업중 주의 사항
사다리 사용중 텐반 (가장윗부분)에 서지 않습니다.
헬멧착용
사다리를 잡아줄 보조와 함께 하는것을 추천
2층이상의 높이는 직접하지말고 전문업자들에게 맡기는것을 추천합니다.
골절,타박상등 의외로 많은 작업중 하나라는 데이터도 본적이 있습니다.
일본의 관련 메이커 링크
끝으로
밀어넣거나, 톱으로 간단하게 자르고 또 끼워맞추어서 만들수 있는 물받이
간단한 공구 재료를 이용해서 저층주택지붕, 팬션지붕, 각종 가설지붕등의 빗물받이관 작업
을 여러분들도 하실수 있습니다.
재료구입, 공구확보, 안전재일 주의로 셀프인테리어 한번 도전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