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도산기업 정보를 다루는 유명한 리서치회사(3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유명한회사)의 기사와 경제관련 컨텐츠를 보았습니다. 전년도의 기록들을 계속 갈아치우며 도산건수. 한건수당 기업 도산금액등도 상당한 액수라고 합니다.
2019년도 1월달만 현재 전국 파악된것만 666개의 회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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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2019년도 비교
2019년 1월 도산건수 666건/ 금액 1683억엔정도
2018년 1월 도산건수 635건/ 금액 1045억엔정도
금액이 커진것이 하나의 특징이며, 전년대비 도산 건수도 30 여건이 나 더 많았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분야별 도산현황
서비스 관련업이 약11%로 4달간 연속 올라간 수치라고하며,
좀더 상세한 내용으로는, 자동차정비서비스업. 근로자 파견업. 미용업. 맛사지업
그리고 가장 눈에들어오는것은 건설업 전반이 10%이상 도산율이 올랐다고 합니다.
Yepoon 뉴스담당 개인적으로는 조금 의아한점이 올림픽을 앞두고 주변 건설업들이 다 바쁜이상황에서 왜이럴까 하고 나름 생각도 해보았습니다만, 전체적인 불황이 아직 회복된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설업이 불황이면 그곳경제는 안봐도 어떤상황인지 대충 짐작이 가는법입니다.
특히나 뉴스저자의 제가 몸담고 있는 부분인 건설과. 부동산업이 전체적으로 불경기라고 하니
메스컴과 텔레비등으로만 봐왔던 내용하고는 조금 상이한 부분이 있으므로 놀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수도권 대도시 2019년 도산현황
홋카이도 17건 도쿄 117건 오사카 94건 후쿠오카현이 약 40건 이라고 합니다.
특히 두드러진것은 시코쿠 큐슈에서 가까운 큰섬인데요…(에히메현, 토쿠시마현,카가와.코우치현 등) 12건으로 섬전체가 불경이이지 않나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보았습니다.
시코쿠도 가서 일도하고, 학창시절 관광으로 자주 가거나 오이타현 뱃부에서 썬플라워호 배를 타면 항상 오사카 가기전 시코쿠 우와지마를 들려서 세토나이카이(오사카와 츄고꾸지방. 시코쿠사이의 좁은 해엽)를 야간에 통과하면서 아름다운 불빛과 시코쿠와 다리로 연결된 곳 아래를 배타고 지나가던 관광의 도시이며 아름다운곳이라는 기억에 있는 곳이므로 개인적인 사견이긴하나 안타깝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상위5곳 대형회사도산 분포도시2019년 1월
도쿄에서 4개회사 한개회사당 600억원(한화로 약) 부터 몇백억원정도의 중대형 회사들
변호사 사무실부터해서 설계. 군사망원렌즈 만드는 제작회사까지~
제조업도 많네요..
아직 세계적으로 불황입니다. 오늘의 토픽
오늘 일본포털사이트 경제뉴스에서는
일본코카콜라회사에서 45세이상 정직원들중 조기명예퇴직자를 700명 먼저 뽑는다는내용
인건비등을 대폭 줄여서 적자부분에서 흑자로 돌려 회사이 기반다지기라는 뉴스등이 나왔습니다.
일본 수도권 지방은행 수루가 은행이 작년도에 불미스러운 대출건등으로 고객등의 인출사태가 속출하며 일본엔화 약 961억엔의 적자가 났다는 토픽내용도 눈에 띕니다.
시코코의 JR전철회사가 시코쿠 전지역에서 심각한 적자운행에 대책이 안선다는 내용도 눈에 띕니다.
동복아시아가 전체적인 불황에 휩싸인 상황
이럴때일수록 한국. 일본. 일본.한국등이 사이좋게 경제교류.민간교류등으로 같이 손잡고 세계로 뻗어 나가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을것이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내봅니다.
여러 경제분야에서 분투하시는분들 모두들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Yepoon 사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