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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물 골조 공사할때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타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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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epoon 팬 여러분^^
오늘도 치바시에있는 지역에 목조건물 골조 공사를 들어갔습니다.
새벽5시부터 도쿄에서 출발하여 7시에 도착, 그리고 바로 아시바 넷 그물부터치고,음... 낙하물이주변 이웃으로 떨어지거나 피해주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물을 칩니다.

오늘 오후에도 같이 일하던 인도네시아 친구가 오후4시부터 내리는 비에 미끌려서 3층에서 2층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지만 다행이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어서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고
가벼운 타박상으로 끝났습니다.
그날따라 목수용 신발을 신고있지 않았던거 같아서 왜냐고 물었더니 "겨울이 없는 인도네시아출신이라서 목수용 신발만으로는 발이 시려워서 견딜수가 없다"라는 판단에서 일반 사제 신발을 신어서 바로 미끌린 경우였습니다. 흰색과. 청 곤색 두종류가 있으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꼭 있어야할 목조위를 걷는 일하는 사람들의 필수아이템 "타비 タビ"에
대해서 사진과 가격등의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Contents

목수신발

아래 보고 있는 사진이 "타비"라는 목수신발 곤색을 신은 모양입니다.
크게는 2가지 종류로 구분할수있으며  모양으로는 세가지 종류로 구분됩니다.
아래신발은 앞부분이 발가락을 보호할수있는 재료가 들어가있으며
방수처리가된 신발이라서 약 한국돈으로는 3만원정도하는 가격으로
매일 현장에 나간다고 가정했을때 한켤레로만 약 2주정도 버틸수있는것 같네요.
물론 현장에 비가 몇일 오거나 그러면 더 수명은 짧아지겠지만요.

또하나의 종류는 앞부분이 발가락 보호를 할수없는 보호대가 들어가 있지 않는 종류입니다.
목수일에서도 내장(안쪽일) 바깥 (목조 골조)등으로 나뉘며 하급목수를 지휘하는 상급 목수
일명 "오야카타" 대장 이라고도 하는데 그런분들은  신발 앞부분에 발가락 보호부분이 없이
가벼운 형태의 슬림한 목수신발을 선호해하며, 흰색을 즐겨 신고 일을 하시는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의 유튜브 영상등을 보신 분이시라면 풍청한 바지에 슬림하고 굽없는 편안안 신발을
(실내화같은)신고 등장하는것을 눈치 채신분들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모양 형태로 따지면 부츠같이 긴 "타비"신발도 있습니다. 많이 보셨죠?
발 압부분이 두개로 쪼개져 있는 모양 꼭 돼지발모양의 !! &&^^
부츠같이 긴모양을 한이유는 지붕이나 목조 골조의 2층이상의 높은곳을 올라가기 때문에
장애물에 걸리적 거리면 안되므로 바지끝깃을 타이트하게 조여주기위해 신발 안쪽으로 넣거나
바지 아래 끝깃을 동여매는 상품을 따로 구매하여 걸리적 거리지 않게 다리 종아리 부분을 매어주기도 한답니다. 기와(카와라)쇼쿠닌(장인)들이나 지붕일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사용한답니다.

신발의 특징

아래 사진을 보면  たびぐつG 타비구두 G 라고 쓰여있습니다.
발가락 보호를 위해 보호대가 들어가 있는게 특징입니다만,
높은곳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은 발에 피로가 가지 않게 이런 신발같은 경우는 가볍게 하는것이
포인트인데...금속 보호대 대신 폴리카보네이트 ポリカーボネート를 사용했다고 강조를 했네요.
그리고 특수 アメゴム 여서 슬립을 방지한다고 쓰여있는데
생고무중에서도 이제품을 만들어낸 회사가 어떤 성분등을 첨가해서 비가오는 젖어있는 나무 위에서도 미끌리지 않는 고안을한 특수 고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비오는날 도로위의 맨홀뚜껑이나 미끌리는 금속위에서는 스케이트 탄것처럼 미끌리는 것같아서 오히려 금속위에서는 슬립을 조심하여야 하는것같습니다.(저의 의견)
나무위에서는 착 달랍붙은 그런 느낌이죠.비가올대는 역시 미끌리긴 하지만요..!!
신발만 믿는것이 아니라 사고를 예방하려면 보통 맑은 날보다는 2배 3배 조심하여야 할것 같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꽤 오래 갑니다. (가격대비) 걸을때 접히는 부분이  찢어지거나
본드가 떨어지는 일이 드물고 오래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폴리카보네이트 가 들어가지 않은 목수신발은 시중가격으로 한국돈 약 6천원 정도 에 부담없이
구입할수있고 또 물에 젖으면 바로 휙 버려버려도 부담이 없으니까
기본 자가용에 2켤레 정도는 가지고 다닙니다. 저같은경우는 3켤레
곤속(폴리카보네이트 들어간것) 흰색( 폴리카보네이트 안들어 간거 )
흰색은 주로 실내 경작업 할때 운전할때 이동할대 신고 다니거나 합니다.
물론 흰색도 실내작업용. 바깥 외출용등으로 나누어서 사용합니다.

가격대

1.폴리카보네이트가 안들어간것 약 600엔 (한국돈 6000원정도)
2.폴리카보네이트 들어간것 약 2500엔 ~3400엔 (점포마다 차이남. 약 25000원에서 34000원)
3. 부츠형 발가락부분이 2개로 벌어진 (돼지발같은&&)형식의 부츠 신발은 약 4000 엔대
입니다.

 

점포에서 박스를 처리해 드릴까요? 하고 구입시 물어보는데  블러그에 올리려고 그냥 가져왔습니다.

아메고무  나무위에서 잘 미끌리지 않고 바닥에서 물이 샐염려는 없지만
물높이가 1센치 이상 있는곳이거나 위에서 비가 많이 온다면 방수는 기대하기 힘들죠..(경험)

색상별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

오늘은 목수 신발에 대해서 다루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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