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Point 구독자 분들이 꼭알아야할 건물. 건축현장 화재예방및 피해최소화의 기본지식
★ 防火방화 (막을방 . 불화) 를 위한 건물 ★
당신이 만든 건물과 허가한 재료로 인해 당신 가족과 이웃, 그리고 제3자의 사람들을 화재로 잃어버릴수있습니다.
비용을 싸게하기 위해서는 목숨을 빼앗는 행위라도 관계가 없는것인가?! ‘돈’이 눈앞에 있다면 타인의 생명의
소중함은 관계없는것인가?! 여러화재를 뉴스로 접하면서 그런 것을 통제하고 컨트롤할수없는 저에대한 무력함을
느끼는 한주였습니다.
Contents
1. 비용이 아무리 싸고 저렴해도 스티로폼 벽. 우레탄폼만으로 만든 패널만의 벽은 절대 사용하지 않고 건설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국가 자체가 이런 건축자재 컨트롤이 안되며 지식과 대책이 없기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화재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할것입니다. 수많은 젊은 이들과, 작업자, 내이웃이 쓰러져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2010년에 소방방재청에서 샌드위치패널 (우레탄.스티로폼.발포성재료)등을 국가 차원에서 금지시켜야만 한다는
건의및 청원에도 불과하고 어느정도 넓이 이하에서는 사용해도 된다는 어이가 없는 허가자체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국가는 국민을 지켜야할의무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위에서 시킨대로 지정된 재료로 순진하고 열심히 일만하다가 화재로 떠나간 분들의 뉴스를 보면 무념하고 ,허탈하고, 슬픈마음에더해 분한 마음이 듭니다.
2. 지금도 설치된 수많은 물류창고, 가설건물, 심지어 거주지. 불특정다수가 드나드는
건물에 몇천동이 만들어 져있다는것을 저희 채널분들은 인지하고 생활하셔야합니다.
이천물류창고화재. 강원도 산불화재의 목조주택 팬션의 건물재료가 같은류의 재료였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화재가 나고, 불과 3분~5분만에 100평 330㎡정도가 순식간에 그을음과, 유독가스를내며 주변을 태워가며 번져간다고 합니다. 건장한 장정 20대 청년이 3층계단에서 옥상에서, 2층에서 전력질주로 밖을향해 계단으로 뛰어가도
타오르는 발포성화재와, 독가스같은 매연과 연기를 이길수는없습니다. 100미터를 10초에 뛸수있거나, 건물에서
외부로 투신하지 않는한 말입니다. 스프링쿨러가 있다고 해도 타오르는 스티로폼. 우레탄폼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양철껍질로 패킹을 했어도 양철은 화재가 나면 종이 타듯 녹아버리기 마련입니다.
소방차가 올시간동안 버틸수가 없습니다. 우레탄폼. 샌드위치파넬에 사용된 화재발생시 유독성 가스와 와 검고흰 연기때문에 순식간에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화재와 화상에 당하기전에 질식하는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교육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자신과, 자신의 가족. 자신의 사업장직원들이 지금 어떤 건물속을 들어가고있는지. 생활하고 있는지 확인하셨나요?
3. 불특정다수 (3인이상의 접객및 종업원근무지)가 출입하거나,
근무하는곳은 반드시 우레탄발포재나, 샌드패널은 부재료가 되어야지 주가 되어서는 안된다는것입니다.일본같은경우, 큰 창고를 짓으면 철골과함께, ALC(석회재질)의 벽재를 외벽에 그사이에 단열재.내부에는 석고보드를 사용해 화재시 불이 옮겨가는것에대해 시간을 지연시키는 재료등이 주재료가 되는곳이 대부분입니다. 방습및 단열을위해 틈사이에 발포우레탄을 사용하는경우는 있으나 기본은 주재료가 될수없다는것입니다. 물론 시간과 돈이 들어갑니다만, 건물의 기본은 사람을 위한것이라는 것입니다. 추위로부터. 날짐승들로부터. 도둑으로부터. 더위로부터. 화재로부터 인간을 지켜주는 기능이 없는 집은 더이상 집이라는 개념을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ALC 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어볼 생각입니다. 채널과 공식블러그에 오셔서 꼭 정보를 확인하세요.
주변에 홍보해 주셔서 채널을 알려주세요라는 부탁이 아닙니다. 적어도 우리채널등록자 분들은 이런 사고들을 당하지 않았으면 해서입니다.
4. 화염방사기등으로 일부러 지져야 불이 붙을것같은 구조. 의 ALC 철골 석고보드 건물의 단면사진 및 내장 모습입니다. (직접촬영)
불특정 창고. 편의점. 숙소 팬션내부등. 많이 사용되는 방화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