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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일본목조주택 화장실을 저비용으로 리폼하기

낡은 일본의 목조주택 화장실

블로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 홋카이도 또는 각지역에 살고계시는 한국분들, 아마 일본목조주택 화장실 이미지..!!하시면 공통된 사항이 떠오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타타미. 그리고 입구와 반대의 벽을 보고 쪼그려 앉는 재래식 화장실의 이미지 입니다.

양변기를 사용해오신분들은 앉는자세부터 불편하다는것을 공감하실텐데요. 장소도 좁습니다. 일본목조건물의 구조상말이죠.! 이번에는 이런 화장실을 저비용으로 목조주택 원래의 멋과 디자인맛을 유지한채 리폼한 예(사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작업 포인트
1.재래식 좌변기 해체  하면서 배관정렬(새로운 변기에 맞게 PVC파이프등 조정)

2.해체할때 손상되었던 바닦에서 약 1미터 높이의 벽들마감처리

3.양변기앉히기

4. 전기콘센트 통선

5. 마감내장

1~5번까지가 대략적인 내용입니다만, 위내용은 건축이나 장기간 인테리어일의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가능한 일이며 필자의 유튜브등에서 벌써 다 나온 내용들입니다.
약 500여개의 동영상들이 있으므로 아직 채널을 모르시는분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완성한 화장실 이미지 입니다.

몰딩윗벽은 기존 목조주택의 흙벽입니다. 위아래로 기존목조주택의 마와리부찌 (목부분)
은 그대로 닦고 남아있는 투명 니스를 도색전 한번 칠해주니 흰색과 나무색이 딱 어울립니다.  비용..하나도 들어가지 않았음.(이부분)

화장실바닥에서 약 1미터 높이의 강목몰딩은 원래의 벽에서 그만큼 아랫부분의 벽이
두꺼워졌기 때문에 한번에 커버를 할수있으며 3~5천원(한국돈)이며 30mm x 40mm

강목을 3미터 짜리 구입할수가 있기때문에 한번에 3면의 둘레를 예쁘게 마감할수있습니다.
이번의 경우 세들어 사는 일본인입주자  할머니가 직접 비용을 내야하므로 돈이 별로 없는 상황이므로 나무결에 일어난 가시부분에 찔리지 않게 나무용사포 240방~400방을 순서에 맞게 사용해 부드러운 면을 얻었습니다. 나무 원래의 향과 바닥 플로링색이 매칭이 됩니다.
아래부분벽면이※포인트※입니다.물에강한도색이칠해져있는데콜판이나

코팅된 합판을 이용합니다. 이번에는 점포인테리어 할때 남은 폐기대기중이던 자재를 이요했습니다. 하지만 재료는 새것이나 다름없죠. 사용하다가 남은 재료이기 때문입니다.

변기를 앉히고 누수테스트등을 하고 웟류레터(비대변좌)를 테스트하고

깔끔한 목조주택 화장실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건축된지 50년 가까이된 건물. 건물 오너도 향후 입주자가 없어지면 건물해체하고 맨션건축을 생각하고 있다고 직접 들어서 건물에 투자는 않하지만 이렇게 꾸며놓으니 고맙다고 하네요.

한국 드라마 보기를 좋아하는 일본인 할머니가 고맙다고 돈 모양의 초콜릿과
일본전통 인형 열쇠고리를 선물로 주고 삼베과자와 커피도 주네요…

도심의 비싼 콘크리트 맨션보다 지진에 강하고 나무가 있고  흙냄새가나고 정겨운
낡은 목조주택을 구입해서 이런식으로 리폼이나 고쳐서 임대업. 민박업.개인사용등을 하시면 면 어떨까요?!^^

일본에서 낡은 목조건물을 구입해서 고민중이세요.?  포인트만 살려도 좋은 집이됩니다.
지진에 강한 중목구조! 지붕.바닥은통풍이되게옜날부터설계되어서

지진과 습기가 많은 나라의 목조건물답게  지진과 습기에 강하고 통풍잘되는 건물들이므로
이렇게 조금만 손을봐주면 민박이나, 거주용 건물로 아주 좋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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