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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목조건물사진

이번에 소개할 사진은 직접 촬영한 일본의 목조건물사진입니다.
도쿄도내의 한 건물이며 역세권에 위치하고있는 원룸형식의 임대주택 입니다.
2층은 메죠넷 타입이며 천장이 높고 햇볕이 잘들오오게 한 구조네요.
바로 옆이 선로이기 때문에 주변에는 큰 건물을 올릴수 없으니 동서남북 햇볕은 아주 잘받는 곳이네요.
1층 5칸 , 2층 5칸  총 원룸 10개로 보이며 외부에 계단이 있는 수익형 목조주택 입니다.
이런 건물의경우 대부분이 지진에 잘버티게된 건물 기초와 중목의 기둥 , 목재 대들보를
사용한것이 대부분이며 건물자체가 가벼우니 지진이 일어나도 건물직하나 주변에서 일어나지 않는한 도괴,붕괴될 염려는 없겠죠?!
2011년 실제로 이와테 호쿠리쿠 센다이 대지진때  이근처에 살았지만 도쿄에도 상당한
흔들림과 지진 피해가 있었는데, 이건물은 멀쩡!

같은 부지에 여러동을 지어놓고  역에서 가까우니 대부분이 만실상태!
셀러리맨들이나 혼자사는 학생들, 혹은 OL(여자사무원들)등이 거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에서 5분내거리이니 대략 이지역 시세로 본다면 원룸 임대료 약 5만엔~ 7만엔 (약 50만원에서 70만원) 정도로 예상을 해봅니다. 도쿄에서도 외곽에 외치하고있기때문이죠.
하지만 연결되는 지하철이 도쿄중심의 국회, 아카사카, 분쿄쿠, 니시닛뽀리(나리타 공항갈때 닛뽀리로)가기위한 환승 포인트 이기 때문에 집값은 그렇게 싸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아래사진도 목조건물입니다.
윗건물이 있는곳에서 도보10여분 정도 떨어진곳입니다만, 아담하게 원룸으로 만든
2층의 약 20세대가 사는 목조주택입니다.
콘크리트로 짓는것보다는 경제적이며, 지진에 강하고 또한 땅이 싼 지역이므로
저렴한 임대료로 방임대가 가능하겠죠..
원룸에 각방에어컨, 각방 단독난방 다 들어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사이딩 (외벽판넬로 )심플하면서도 간결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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