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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다는 방법/토르크렌치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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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epoon 구독자 여러분^^
날씨가 아주 추워졌습니다. 아무쪼록 감기조심하시구요. 한해 잘마무리하는 한달 되시길 바랍니다.
저번주 2018년 12월 14일 이곳 일본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유입 법안이 채결되었습니다.
물론 파격적이라는것이 이번 내각결정의 특징입니다. 내년 2019년 4월부터 본격 시행이되며
많은 분들이 일본으로 일하러 오실것으로 예상되네요. 특히 한국에서도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저희 블로그 공식 홈페이지로 오신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기술로 만들어서 일본에 오셔도 잘 적응하시고 목표를 이루도록 바라며 건투를 빕니다.

 

에어컨 다는 방법/토르크렌치 사용법

Contents

토르크렌치의 역할과 의미

자동차나 정밀기계 금속기계의 배관이나 어떠한 시스템에서 서로 결부하거나 체결할때 사용되는 네지.너트등은 일정하게 조이며 잠궈야 파손을 막을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힘이 가해지면 미리 설정해놓은 수치에서 멈추거나 숫자를 볼수있거나 하게끔 만들어놓고 어떤 작업자 (남.녀.노.소)등이 조여도 똑같은 힘으로 힘을 가했을때 값을 얻을수있는 렌치..이것이 큰 의미의 토르크 렌지의 가장큰 역할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의미이기도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요점을 정리하자면,
적정한 힘을 가했을때 설정해놓은 값에 가해진 힘이 도달하게되면 멈추거나, 숫자, 혹은 소리로 표시가되며 적정값을 얻을수있는 공구 라고 표현하겠습니다.

동관접속에 왜 토르크 렌치인가?

실외기 고압액체변(관) 2번변  저압가스관(3번변)의 동관과 접속부분은 사라확관해서 정밀하게 붙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부분을 정해진 너트로 너무 힘을 주어서 돌리게 되면 겉으로는 모르지만 안쪽에는 벌서 찌그러져있거나 손상되어있는 경우가 생깁니다.
힘조절을 매번 정확히 감각에 의해서 조정하기란 베테랑기술자가 아닌이상 상당히 힘들며
베테랑 기술자도 날에 따라 자신의 몸상태에따라서는 조정하기가 쉽지않고 애매할때도 있습니다.
일반 몽키스페너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어느 힘의 수치가 되면 작업자에게 표시해주거나 소리를 내거나해서 알려주는 기능이 없으므로 불량시공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전용 토르크 렌치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힘이 가해지면 "탈칵"하고 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디지털 표시계 화면이 있어서 숫자로 볼수있기도 합니다.

토르크 렌치의 2부3부 사이즈

2부 정해진 토르크힘
16±2N•m(모멘트 단위의 뉴튼미터)
아래 사진은 2부관(6.35직경 동관)에서 플레어 너트를 잠구거나 풀때 주로 사용됩니다.
힘의과 공차의 단위는 각 공구메이커와 국가간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사진에서 공구손잡이에 그려진 화살표 방향으로 렌치를 돌리게 되면 힘의 기준점에서 "탈칵"하는 소리의 신호를 냅니다.더이상  돌리면 모재나 각종 너트가 파손되게 되므로 주의해서 작업을 해야하죠.

3부 정해진 토르크힘

39±9N•m(모멘트 단위의 뉴튼미터)공구메이커에 따라서 38±4N•m수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2부관(6.35직경 동관)에서 플레어 너트를 잠구거나 풀때 주로 사용됩니다.
힘과 공차의 단위는 각 공구메이커와 국가간 차이가 있습니다.
주로 위에서 나열한 2부()관과 3부()관에서 사용하며 주요 냉매는 R410a입니다.
덧붙여서 말한다면
※R22냉매는 너트의 사이즈가 틀린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토르크 렌치 사이즈 
작용할대 힘의크기등이 묘하게 틀리다는것 외워두시기 바랍니다.

기본 사용법

너트를 잠구는 방향 (공구에 화살표 방향)으로 천천히 돌려줍니다.
적정포인트가 오면 탈칵 소리가 날때까지입니다.(유튜브 영상참조)
아래 사진과같은 요령이 되겠습니다.
플레어 너트를 채워넣고 나사선이 상처 나지 않게  몽키스패너로 지지해주는것이 좋습니다만,
렌치 폐쇄 너트를 채워놓은 상태에서 나사선을 보호한 상태로 몽키스패너를 아래사진과 같이 비스듬하게 넣는방법도 있지만, 가능하면 너트를 잠궈서 나사선이 상처나는것을 방지해서
고압,저압 냉매 가스관 플레어너트를 잠구는것을 추천합니다.

아래사진은 개폐,폐쇄변 육각렌치 를 넣는 부분을 보호 너트로 잠근뒤 몽키스페너로 지지를 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작업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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